이미지
이미지

신박사와함께

69기 경간 합격수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69기 합격생 홍유석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5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어떻게 불안감을 떨쳐냈고, 마무리를 지었는지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전국 모의고사 3회분을 기준으로 나눠서 각 모의고사 마다 실제 시험과 같은 루틴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모의고사가 2주 간격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2주 동안 객관식의 경우 1회독, 주관식의 경우 3회독을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또한 렉스 모의고사와 3순환 모의고사까지 계속 돌리다 보면 하루에 문제 푸는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여기서 고득점을 꾸준히 유지하신다면 실제 시험에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모의고사 점수보다 본 시험 점수가 낮게 나오기는 했지만, 객관식 시험을 통과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시험이 30~20일 남았을 때에는 거의 모든 순환이 종료되고 마지막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이 기간에는 회독을 빠르게 늘려가면서 기본서나 기출문제에 따로 표시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1개년 기출, 최신판례, 바뀐 법령들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저는 약점이 객관식이었기 때문에 시험 30일전까지 7:3의 비율로 객관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주관식의 경우 단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사례는 문제를 읽고 어떤 논점을, 어떤 순서에 따라 적을지 생각하였고 거의 모든 암기는 단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시험 30일을 앞두고는 주관식 공부를 늘려 시험 당일에도 1회독씩 하였습니다. 운동은 모든 공부가 끝나고 난 뒤에 집에 돌아와서 했습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푸쉬업, 싯업, 풀업을 하였고, 유산소는 거의 안 했던 것 같습니다. 필합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체력준비는 최소한으로 했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불안해서 슬럼프가 왔었지만 시험을 잘 마무리 하기 위해서는 이를 극복하는 것도 수험생의 몫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중력 끌어올려 공부를 해야 하고 이것이 결국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으로 연결되어 유지된다면, 실제 시험에서 평소보다 점수가 조금 떨어져도 합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변경된 선발 시험과 코로나19라는 악재가 겹쳐 수험생에게 더욱 힘든 시기이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를 지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이 앞으로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다시 한번 동기부여가 되어 시험날까지 흐뜨러지지 않고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1. 목록
  2. 추천하기
  • 고객센터 02-883-8035~6
  • |
  • FAX 02-887-2364
  • |
  • 운영시간 오전9시~ 오후 6시(주말, 공휴일 제외)
  • |
  • 주소 서울 관악구 호암로24길 23, 1층
  • |
  • 사업자등록번호 119-90-58957
  • |
  • 통신판매업신고 신 제 18-01423호
  • |
  • 업체명 신호진형사법교실
  • |
  • 대표이사 신호창
  • |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개인정보담당자 sekaiyahoo@gmail.com
  • 계좌번호 : 우리은행 821-244217-02-002 (예금주명 신호창)
  • 빠른 입금확인을 원하시는 경우 010-7300-4589 번호로 문자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COPYRIGHT 2021 shinhojin.com ALL RIGHTS RESERVED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