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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사와함께

D-50 대비 69기 경찰간부 합격수기 (세무회계)

안녕하세요 간후 69기 교육생입니다.

68기 최불 후 69기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최불경험이 있었지만 시험 막바지에 불안에 떠는 보통 사람들처럼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온전히 버텨내셔야 최종합격이라는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막판정리 방식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1.막판정리 방식

다른 합격수기에도 써있듯이 새로운 것을 볼때가 아닙니다. 저는 막판까지 정리하면서 단권화된 책을 일정 범위를 놓고 자주 틀리는 부분을 위주로 무한회독 하였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렉스,ㅍㄹㅇ,시중문제집 등)를 꾸준히 풀며 실력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스타일은 감각유지를 위해 하루에 최대한 많은과목(4과목 내지 5과목)을 보려고 했습니다.
지금시점에서 단권화한 책에 없는 지문이 나온경우 저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 외에는 싹 다 버렸습니다.

2.객관식

형법 
렉스 2~5순환은 평소에 꾸준히 풀었고 시험 막바지에 ㅍㄹㅇ 3순환 문제를 구해서 막판 실력점검 및 감각유지용으로 계속 풀었습니다

하루에 모의고사나 1~2회를 풀고 정리를 한 후 단권화한 핵심1000제를 일정범위를 정해 틀린것 위주로 계속 봤습니다.(3~4일에 1회독이 가능하도록)

최신판례도 정리해서 꾸준히 보고, 기출이론총정리는 처음에는 이론나온다는 소문에 쫄아서 보다가 지금시점에서는 핵심천제에 있는거만 맞추자는 마인드로 버렸습니다.


한국사 
18년에 신영식 필노로 단권화했고 68기 시험에 빵꾸난 부분이 있어 19년판 전한길 필노를 사서 신영식 필노에 없는부분을 모두 채워넣었습니다.

한국사는 렉스모의고사는 자주 안보고 시중에 1타강사 동형모의고사 문제집으로 실력점검 및 감각유지를 했습니다. (신영식 천기누설ᆞX파일, 고종훈 심화500제ᆞ시즌2,3,4모의고사, 문동균, 전한길 위주. 막판에 ㅍㄹㅇ 것도 간간히 봤습니다)

한국사도 형법과 마찬가지로 3~4일에 1회독이 가능하도록 범위를 설정하고 걸레짝이된 필노를 무한반복했습니다.

간혹 모의고사에 말도 안되는 지문으로 인해 틀리는 경우 그 부분은 자신있게 버리고 지나갔습니다.


세법개론
이진욱 다이어트 세법으로 단권화 했고 단권화한 책을 역시 마찬가지로 범위를 정해서 봤습니다.

세법개론은 시중에 동형모의고사가 많지않아 감각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진욱 외에 김경섭 동형모의고사, 노희양 봉투모의고사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질 높은 문제는 노희양 봉투모의고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노희양 봉투모의고사 13회기준 평균 89점 정도 나왔고 실제 시험에서는 92.5점 받았습니다.

주의할점은 이진욱 다이어트세법은 요약집이므로
원조문 그대로의 표현이 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 간후시험은 원조문의 표현에서 장난질을치는 문제가 많으므로 충분히 대비하셔야 합니다.

형소법 
일정수준까지는 가장쉬운 과목입니다. 어느정도만 공부해도 다들 80점은 득점합니다. 이를 보고 자신감이 생길수도 있으나 특유의 말장난때문에 고득점하기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저는 핵심1000제로 단권화하고 최신판례 보강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제가 렉스에 다닐시절 형소법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쉬워서 누구나 90점을 맞는 정도였기때문에 실수방지와 감각유지용으로만 풀었습니다.

그 외에 시중에 모의고사는 모두 순경용이라 간후시험 대비를 하기 가장 힘들었습니다.
형소법은 매년 참신한 말장난이 한두문제 정도 나오나 그부분은 신경쓰지마시고 평소 자신이 자주틀리는 부분을 계속해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틀리더라도 스트레스 받으실거 없고 저의 경우에는 말장난은 어차피 그날 컨디션싸움이라고 위로하고 넘어갔습니다.

3. 주관식
회계학은 김기동 책 기준 4~6강 수익ㆍ현금ㆍ재고, 7~9강 유형ᆞ 무형ᆞ 차입, 10~12 부채ᆞ자본, 13~16 금융자산ᆞ 주식보상거래, 17~끝까지 주당이익, 오류수정 으로 끊어서 5일 1회독 하도록 했고,
김기동과 김영덕 책 예제와 객관식, 연습문제 위주로 봤습니다.
최근 3년기출(현금흐름표, 종업원급여, 충당부채, 교환 등)은 제끼고봤습니다.
동기들말로는 한문제정도는 김현식책 예제에서 숫자만 바꿔서 그대로 나온것도 있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약술형은 30개정도 준비했으나 공부안될때 눈에 바르기용으로만 봤고 절대 외우려고 하지않았습니다.
회계학은 시간부족할일이 없기때문에 자주읽고 시험장에서 꾸역꾸역 쓴다는 마인드로 간간히만 봤습니다.

원가관리회계는 임세진 기본서 예제와 연습문제, 하루에 끝장내기 중
간후시험과 비슷한유형을 골라서 풀었습니다.


상법총칙은 지금 시점이면 단문30개 가량과 사례 20개(부원장님자료 및 장원석책)가 물흐르듯이 나와야하고 그렇지않다면 분발을 하셔야합니다.
상총은 매일 단문 2~3개를 무작위로 쓰는식으로 했고 시험 막바지 한달에는 단문 및 사례의 목차만 쓰고 세부내용은 대충 끄적이는식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연차가 얼마되지않아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나중에 부원장님이 10개정도 찍어주실것들만 보셔도 됩니다. 다만 합격을 확실히 보장해주진 못합니다.
그럼에도 초년차는 과감하게 버릴것은 버려가면서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야 시간세이브해서 다른과목에 투자해서 합격할수있습니다. 1년차 합격한 동기가 그렇게 말하기도 했구요

생활면

50일만 버티시면 신림동을 탈출해서 행복(?)한 경대생활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이젠 잠이많거니 스트레스를 풀어야하거니 이런 핑계조차 댈수없는 시간입니다.
지금 밑빠진독에 물이 찰정도로 미친듯이 물을 쏟아붓는 사람이 최종합격합니다.
어떻게든 이악물고 버텨서 70기로 들어오시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필기와 체력시험 사이에 텀이 짧으므로 막바지까지 반드시 체력병행 하셔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포기하지 않는것과 다치지 않는것입니다. 68기 준비당시 체력시험 10일전에 햄스트링이 파열됐었는데 그 기분은 아는사람만 알겁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하셔서 부상없이 체력시험때 경대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추가질문은 공개댓글로 써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은 원장님이나 부원장님께 제 연락처를 득하셔서 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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