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형법은 "객관식 문제집"이 아니라 "이론 및 판례 기본서"이다!
그러나 기본서를 무턱대고 읽는 것 보다는 최근의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알고 그에 맞추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능률적일 것이다.
그래서 MASTER 형법에서는 문자 그대로 "최신"의 "기출문제" 중 표준적인 문제들을 각 챕터 마지막에 수록하였고, 출제의 경향 및 그에 대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여기서 "최신"이라는 것은 출제당국이 정식으로 "공개"한 문제들을 말한다.
정식으로 공개하기 전의 문제들은 수험생들의 기억에 의존해서 "재생"한 것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부정확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출제경향의 파악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문제의 수는 많지 않을지라도 최신의 정확한 기출문제를 통해서 자기가 응시하는 시험의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알고 이론과 판례를 공부한다면 보다 능률적으로 시험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MASTER 형법을 통하여 익힌 지식들의 테스트와 연습은 "객관식 문제집"의 역할에 맡겨야 한다.